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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발산업 과거와 미래 한눈에 ‘한국신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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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02.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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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백양로 227소재 한국신발관 전경
신발산업을 통해 1970~1980년대 호황기를 이끌었던 부산시가 업계의 역사와 전문 인력 양성, 미래 산업 발전을 모색할 ‘한국신발관’을 개관한다.

시는 26일 오후 3시 부산진구 백양대로 227 한국신발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신발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신발관(K-Shoes Center)은 신발업계 중소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돕고 국내 신발산업의 태동지인 부산과 한국의 신발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연면적 4141㎡,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총 119억원이 투입됐다. 신발멀티홍보관과 역사전시관, 비즈니스관, 인력양성관으로 구성됐다.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위탁관리를 맡아 신발산업의 발전과 판로개척을 모색한다.

한국신발관의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3층 다목적홀과 야외 주차장에서 신발 팝업스토어가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의 신발마니아 동우회 특별전시회 등을 유치해 전국적인 관심도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국신발관이 전국 유일의 신발산업지원거점으로서 명성에 어긋나지 않게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 과거 신발산업 호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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