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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2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달집태우기와 도주줄당기기 행사를 비롯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 채화식, 기우제 등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는 장애인을 대표한 조상교 경북척수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장과 함께 성화채화식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햇빛으로 채화된 성화를 중앙무대로 옮겨 성화대에 점화했다.
특히 월출시 진행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채화경으로 채화된 패럴림픽 성화를 이용해 달집 불씨로 점화하여 달집을 태웠다.
이번 청도에서 채화된 성화는 3일 오전 9시 청도군청 전정에서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승율 청도군수,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의 환호 속에 이선미(경북체고·3학년)선수와 이종복 청도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이 성화의 첫 주자로 출발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청도소방서의 박창범 소방위와 허단희 소방장이 봉송지인 소싸움경기장에 도착해 패럴림픽 성화 봉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승율 군수는 “우리 고장 청도의 전통행사인 정월대보름행사에서 2018년에는 평창동계패럴림픽 성화채화 행사까지 함께해서 더욱 뜻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의 염원인 풍년농사와 안녕을 소망하고, 세계 온누리에 성화불꽃이 확산돼 화합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