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교차로 내에서 직경 60㎝, 깊이 30㎝가량의 땅꺼짐(싱크홀) 현상도 발생해 이곳을 지나던 택시 1대와 승용차 1대의 타이어가 파손됐다.
이날 경찰이 출동해 차로를 통제한 가운데 관할구청이 복구공사를 진행해 오후 4시께 복구했다 .
9일 한화건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지하철 공사를 하기 위해 철구조물을 박아 놓은 위쪽부분 자리에 자갈과 모래를 채워 넣었지만 지난 4일 39.1㎜와 이날 23.5㎜의 비가 내리면서 해당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하구청 관계자는 “본격 우수기를 앞두고 걱정이다. 지하철 5공구 시공업체에 이번 땅꺼짐 현상의 원인과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며 “사상-하단간 5공구 지하철 공사구간 전반에 걸친 안전검점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하구 하단교차로 주변 지역은 지난 1월 9층짜리 오피스텔이 1m 이상 기울어지는 등 연약지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