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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공원~북항연계도심재생마스터플랜추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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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03.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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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30까지 시민공원~북항을 연계 하는 도심재생마스터플랜 확정했다.(조감도 사진)
부산시가 시민공원~북항연계도심재생마스터플랜을 추진키로 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산의 서면도심권인 부산진구, 동구, 남구일원 상업지역(4.6㎢)을 도심재생 마스터 플랜 용역을 추진, 중앙대로 집중형 교통체계와 자동차 중심의 교통수단에 따른 도심부 관리계획수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용역은 부산발전연구원(김경수 선임연구위원)에서 수행하였으며, 2030년을 목표연도로 ‘글로벌 CBD 도약을 위한 도심 대개조’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3개 유형 △도심골격 형성 △비즈니스 환경조성 △블루그린네트워크 구축등 16개 사업을 도출했다.

주요내용은 시민공원과 문현금융중심지 등 거점사업 완료와 본격적으로 개발이 추진 중에 있는 북항개발사업을 통한 도심권역의 종합적인 도심부관리정책 마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가용 토지가 부족한 부산의 도심여건을 고려해 철도 및 군사시설 등 이전적지 등의 적극적 활용과 도심부 교통수요관리를 통한 도심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에 중점적인 사업을 제안했다.

사업추진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1조 289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사업들은 단기(2020년), 중기(2025년), 장기(2030년)로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9일 정책회의에서 각 실·국장, 본부장이 모인 가운데 시민공원~북항연계 도심재생 마스터플랜을 확정하였으며, 향후 단위사업별 추진부서를 지정해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도심상권 활성화와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도심부 환경개선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그동안 법정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을 제외하고 종합적인 부심지역 관리정책 수립이 이뤄지지 못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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