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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지난해 교육부가 조사한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중 ‘영양섭취·식습관’ 영역에서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튀김 등) 섭취율이 고학년일수록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매일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청은 9개 초등학교와 11개 중학교 등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5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시범운영한다.
이들 학교는 4월 중 하루를 ‘채소·과일 DAY’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채소와 과일을 급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채소 본연의 맛을 알 수 있도록 맛있게 조리해 제공해 학생들이 채소와 친숙해져 편식을 없애고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식습관 개선에 도움 줄 계획이다.
최 은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채소와 과일 본연의 맛을 알게 되면 섭취율이 높아져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식생활교육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