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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12개 부처 기관장들은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하루 앞둔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 평화 기원과 남북 교류·협력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경제면에서 남과 북이 협력하면 서로가 갖고 있는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같이 쓸 수 있고, 소비가 늘고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이 천릿길을 가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초석을 깔 수 있도록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박능후 복건복지부 장관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모두에게 건강한 한반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한반도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약자를 포용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도로, 철도, 하늘 길로 남과 북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며 그 길로 남과 북의 자원과 상품들이 오고 가게 되기를 바란다”며 “남과 북을 잇는 길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앞당기고, 이 길을 통해서 유라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갈 날을 고대한다”고 기원했다.
또한 피우진 보훈처장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우리가 꿈꿔왔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가 앞당겨 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도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실향민과 이산가족에게도 고향 가는 길이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남북교역이 재개됐을 때 사람과 물건이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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