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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 청년고용정책위해 현장 목소리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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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04. 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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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이 27일 강서구 송정동 녹산공단 내 부산으로 U-턴을 추진중인 기업 (주)트렉스타를 방문 회사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생생토크 현장 간담회를 개최 했다.(제공=노동청)
정지원 부산고용노동청장은 27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녹산공단에 위치한 ㈜트렉스타를 방문, 회사 관계자 및 근로자들과 ‘생생토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생생토크 간담회는 회사 및 운영기관 부산경총 관계자와 근무 중인 청년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15일 발표했던 청년일자리대책을 직접 설명하고 기업 및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에 대한 출·퇴근 차량 지원, 결혼자금·주거비용 지원, 공휴일에 쉬고 싶은데 방안 등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개진 했다.

㈜트렉스타는 부산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지난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참여하여 19명의 청년을 채용한 바 있고, 20여년 만에 중국 공장을 철수하고 부산으로 U-턴을 결정, 녹산공단내 ‘스마트 팩토리’ 로봇자동화라인을 구축 중이다.

정지원 청장은 간담회에서 “금번 청년일자리대책으로 청년실업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지역 기업,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에서 청년정책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이후에도 지역 대학, 기업들을 방문하여 청년일자리대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생생토크’ 현장 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추경안에는 청년일자리대책의 주요 내용인 재직중인 청년을 위한 5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설 및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강화 등이 반영되어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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