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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아현·신길 등 뉴타운 분양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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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5. 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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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서울 뉴타운 아파트 시세가 치솟고있다. 구도심을 새로 개발하면서 생활환경이 확충돼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대문 북아현뉴타운 1-3구역에 들어선 ‘e편한세상 신촌(2016년 12월 입주)’ 전용 84㎡는 평균 매매가가 10억90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분양가(6억4350만~7억3730만원)에서 최소 3억5270만원이 올랐다. 1-2구역의 ‘아현역 푸르지오(2015년 11월 입주)’ 전용 84㎡도 평균 10억30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 단지도 분양가(6억8265만~7억3920만원)에서 최소 2억9080만원이 올랐다.

분양권에도 억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동작구 흑석뉴타운에서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는 올해 2월에 12억7977만원(2층,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팔렸다. 분양가(6억6690만~8억4900만원)에서 최소 웃돈 4억3077만원이 붙었다.

성북구 길음뉴타운도 비슷하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 84㎡는 지난해11월 7억3000만원(31층,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거래됐다. 분양가(5억1000만~5억6700만원)에서 최소 1억63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올해도 서울 뉴타운에서 분양물량이 줄줄이 나온다.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서는 현대건설이 5월이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한다.GS건설은 5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8구역에서 ‘신길파크자이’를 공급한다. 삼성물산은 5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에서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뉴타운 4구역에 ‘청량리 롯데캐슬(가칭)’을 내놓는다.

장위뉴타운7구역(현대산업개발), 수색증산뉴타운9구역(SK건설, GS건설), 길음뉴타운1구역(롯데건설) 등에서도 신규 단지가 나올 예정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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