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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ICE산업 활성화 베트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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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05. 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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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호찌민 MICE 로드쇼' 28~30일 개최
부산시가 MICE산업 시장의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동남아 지역 고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타깃마케팅을 실시한다.

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2018년 호찌민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중국 MICE 시장 위축에 따라 베트남 현지 주요 기업의 MICE 책임자와 여행업계 등을 겨냥해 MICE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호찌민 MICE 로드쇼’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로 구성되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사후 세일즈콜을 함께 진행한다.

호찌민시는 부산과 직항으로 연결된 도시로 인센티브 기업과 아웃바운드 여행사(비엣트레블 등) 외에도 동남아 페인트 회사인 ‘베트남 4오렌지(Orange)그룹’ 등 인센티브 방한 이력이 있는 기업 등이 위치해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단과 국제회의 등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시는 이번 호찌민 MICE 로드쇼를 계기로 베트남의 MICE 이벤트를 적극 유치하는 기회를 만들어 부산의 경쟁력은 한층 개선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축된 MICE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베트남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지역 업계와 함께 선제적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다른 도시와의 유치 경쟁에서 한발 앞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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