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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7일 “우리 측은 지난 5일 북측에 추진단 방문 일정을 제안했고 오늘 북측이 이에 동의해 왔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번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방북은 지난 1일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이뤄진 합의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당시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단 내에 설치한다는데 합의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측 사전점검단이 이달 15일 이전에 방북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우리측 연락사무소 추진단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 현대아산, KT,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등 14명으로 꾸려졌다.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숙소,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관련 시설과 장비를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현지 점검 때 북측 관계자들도 참가하며 필요한 실무협의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추진단의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시설 개보수, 임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가동을 준비하고 북측과 필요한 협의를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