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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이마트 흥덕점 앞 거리에서 선거송에 맞춘 율동으로 퇴근길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민기 의원도 함께 했다.
김민기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뽑히기 전까지 국민들은 ‘이게 나라냐’라고 외쳤다. 그러나 지금 국민들은 ‘이게 나라다’라고 말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와 함께 기호1번 ‘가’와 ‘나’ 민주당 시·도의원을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파격적인 공약도 내걸었다. 투표율이 60% 넘으면, 스포츠 머리로 깎고 파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저의 스포츠 머리로 파란물 들여보고 싶다.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여성 최초 4선에 도전하는 박남숙 용인시의원 후보는 “지난 4년 전에도 기호 ‘나’번을 받고 당당히 당선됐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번은 경쟁력 있는 후보가 ‘가’번을 받쳐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