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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 당선인은 인수위 구성에 대해 “인수위원장에 박재호 국회의원(부산 남구을) 시민소통위원장에 전재수 국회의원 (북구강서갑)을 가각 위촉 하고 분과위원장, 인수위원, 간사 및 전문위원 등 30여 명 규모가 될 것”이라며 “인수위 설치 목적을 명확히 해 불필요한 논의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인수위 조직은 부산시의 행정체계를 중심으로 분과위원회가 설치된다. 인수위는 16일 위크숍을 가진 후 오는 18일 오전 부산상수도사업본부 10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식 출범한다. 활동기간은 6월 말까지이다.
한편 오 당선인은 14일 오전 부산시선관위에서 부산시장 당선증을 받고 “부산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선거에 나타난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23년간의 부정부패와 차별, 불통의 시정에 종지부를 찍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희망을 지원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한 오 당선인은 이날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