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안성시에 따르면 대회 기간에 중국과 미국에서 유기농 인삼을 재배하는 농가와 유기농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수확 체험행사 △인삼 화장품 전시 △체험관 운영 △국제학술심포지엄 등이 진행된다.
안성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기농인삼의 생산과 판매 등 유통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지식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세계유기농인삼대회 추진위원과 유기농업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대회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회 프로그램 마련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대회 추진위원회는 오는 24∼28일 중국 유기농인삼생산단지를 방문해 중국 유기농단체를 만나 해외 시장개척, 가공산업과 연계한 제품 수출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전국 유기농인삼 재배면적 120ha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7ha에서 유기농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유기농인삼대회를 열고 안성이 유기농인삼의 주 생산단지인 점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안성시를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