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187억원을 투입,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로 2015년 8월 안전산업전담팀을 신설하고, 2016년 11월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재난안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부산시 재난안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왔다. 이번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유치에 따라 안전산업을 지역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안전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으로 2800억 달러이며, 이후 연평균 6.7%씩 성장하면서 2023년에는 54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안전제품 기술개발 시험인증 등 기술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하게 된다.
시는 센터가 구축되면 시험평가 장비 구축 및 재난안전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확보, 안전제품 등에 대한 신뢰성 효과성 평가와 연계한 신제품 개발 및 시험인증 지원이 가능하며, 향후 유망한 R&D의 상용화 기술 확보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타산업의 기술발전을 촉진하는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하여 안전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협력거점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제품 상용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로 일자리 만들기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첨단 재난안전도시 부산, 시민의 안전한 삶을 실현하는 안전도시 부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