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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여름휴가는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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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06. 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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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지출 25만9000원
캡처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올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국민 가운데 82.6%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1인당 평균 25만 9000원의 국내여행 휴가비를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민 1105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전화조사를 통해 진행한 ‘2018년 하계휴가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55.2%가 여름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52.1%)와 비교해 3.1%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의 휴가 목적지는 국내 82.6%, 해외 12.2%로 나타났다. 국내여행을 계획한 응답자의 방문 목적지는 강원도(32.1%)가 1순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상남도(12.7%), 경상북도(10.4%), 전라남도(9.9%), 경기도(9.3%) 등의 순이었다.

출발시기는 7월 중순 부터 8월 중순(7월 16~8월 12일) 사이에 85.5%가 집중됐다. 일자별로는 7월 28일 토요일이 20.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7월 27일 금요일, 8.0%, 8월 3일 금요일 7.7%, 8월 2일 목요일 6.8%로 순이었다.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응답자의 예상 지출액은 평균 25만 9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3000천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여름휴가 기간은 2박 3일(40.9%)이 가장 많고, 1박 2일(28.9%), 3박 4일(18.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내로 여름휴가를 떠날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78.0%)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비행기(8.6%), 철도(4.7%), 고속/시외버스(4.3%) 등의 순이었다. 숙박시설은 펜션(37.5%)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가족/친지집(17.7%), 콘도미니엄(12.0%) 등의 순이었다.

문화체육관고아부는 한국관광공사와 7~8월 동안 국민들이 휴가를 사용해 여름 국내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여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기간 국민들이 참고할 만한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을 통해 다양한 여행 유형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선호 여행 유형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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