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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부산 지방정부가 지향하는 시정 방향을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으로 정한 오 시장은 “초대형 항만, 24시간 가동하는 국제규모의 공항, 유라시아 대륙으로 뻗어 가는 철도를 갖춘 트라이포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인수위원회에서 시민들로부터 받은 정책 제안 가운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 달라’는 제안을 시민명령 1호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오 시장은 시민명령에 따라 풍수해와 화재, 범죄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고리원전 등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공기와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남북 화해 분위기를 활용해 세계의 화물이 부산으로 몰려들고 세계인이 다투어 찾아오는 국제도시 부산을 만들어 세계 물류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부산의 발전을 위해 울산, 경남 등 이웃 자치단체와 동반자 관계를 맺고 상생협력에 앞장서며 전남에서 부산을 이르는 남해안 광역권 협력관계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