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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5대 원장 박상일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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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07. 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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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일 신임 의학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5대 원장 박상일 박사(사진)가 선임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5대 원장에 박상일 박사(부인암 전문의)가 선임됐다.

4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의학원은 지난달 29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원장에 박상일 박사(48세)를 임명했다.

박상일 신임 의학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 산부인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산부인과 주임과장, 교육훈련팀장, 전략추진팀장, 암예방건강증진센터장, 진료부장, 연구센터장 직무대행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원장은 “원전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전 인근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원전해체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경제와 의학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 분야를 발굴하고 수준높은 진료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분원으로 지난 2010년 부산 기장군에 개원해 지역민 암 치료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방사선을 이용한 새로운 암 치료법 연구 등에 매진하고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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