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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한반도 비핵화는 한·미 공동목표…북·미협상 여러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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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승인 : 2018. 07.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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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후 미국 방문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정 실장은 방미 기간에 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한미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2일 미국 방문과 관련해 “북·미간 비핵화협상이 선순환적이고 성공적으로, 가급적 빠른 속도로 추진되도록 여러 방안들에 대해 매우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방미 일정을 마친 정 실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특히 정 실장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이 한·미 양국의 공동 목표라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미간 굳건한 동맹관계를 토대로 앞으로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공조체제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카운터파트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의 면담 내용을 묻는 질문에 정 실장은 답변을 피한 채 자리를 떴다.

정 실장은 북한 석탄의 국내 유입과 관련해 볼턴 보좌관과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짧게 답했다.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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