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태풍 솔릭, 2010년 곤파스보다 강할 것”…예상 강수량 상향 조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822010011337

글자크기

닫기

이철현 기자

승인 : 2018. 08. 22. 12: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태풍 솔릭
제19호 태풍 솔릭 예상 이동경로. /제공=기상청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 중인 가운데 당초 예측에 비해 강수량도 상향 조정됐다. 태풍의 강도도 2010년 ‘곤파스’에 비해 강할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바닷물의 온도가 28도 내외 수준의 구역을 지나면서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서해상을 따라 북상, 우리나라 태풍의 위험반원인 우측반원 진입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초속 40m/s, 그 밖 지역 초속 20~30m/s 이상의 강풍과 함께 태풍에 동반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고 지형적 영향까지 더해지는 제주도와 남부지역의 강수량이 최대 50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22~23일까지 제주도에 150~500㎜ 이상, 22~24일까지 전남·경남 서부 100~400㎜ 이상, 23~24일까지 수도권·강원·충남·전북 50~2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솔릭이 곤파스보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는 시간이 길어 영향력도 더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