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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 14일 파견된 해외긴급구호대 3진은 열흘간의 의료지원 활동을 마치고 24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정부의 긴급구호 활동은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라오스 댐 사고 이후 구호금 50만달러, 50만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보내고 해외긴급구호대 1~3진 총 63명을 현장에 파견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달 26일 선발대, 29일 1진 파견 이후 이달 23일까지 약 한 달간 활동했다. 일평균 152명의 환자를 진료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이재민 및 지역 주민에 대한 감염병 발생 예방, 질병 대응에 기여했다.
구호대 3진은 활동 종료 후 우리 구호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약 17만달러 상당의 의료 장비·물품 및 의약품을 아타프 주립병원, 군병원, 보건소에 기증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라오스 댐 사고 피해에 대한 긴급구호를 넘어서 중장기적으로 우리 민간단체와 국제기구를 통한 조기 복구 및 재건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지속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