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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학교는 여고 28곳, 남녀공학 66곳 등 모두 94곳이다.
27일 부산시교육청은 제2차 추가경정예산 684억원을 편성해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예산안 중 눈에 띄는 것은 이번에 처음 예산을 배정한 여고생 책상 앞가림판 설치비 4억원이다.
여고생들은 그동안 지역교육청 게시판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치마 차림으로도 수업을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책상 앞가림판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해 왔다.
부산 교육청 관계자는 “여고생들이 수업을 편하게 받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책상 앞가림판 설치 비용을 처음으로 예산에 편성했다”며 “연말까지는 설치가 완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