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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초연금 1인 최대 25만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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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08. 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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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전경 02
부산시청
부산시는 다음 달 부터 65세 이상의 소득 하위 70%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을 1인 최대 25만원으로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종전보다 수령액이 최대 4만원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기초연금은 월 가구 소득인정액이 1인 131만원 이하, 부부2인 209만6000원 이하인 가구에 해당되며, 급여액은 가구별 산정된 소득인정액, 국민연금 가입기간 및 급여액 등에 따라 1인 최소 월 2만원부터 차등으로 지급된다.

지난 2014년 7월 도입된 기초연금은 제도 도입 당시 수령액이 최대 20만원이었다. 매년 4월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초연금이 조금씩 인상되기는 하지만, 이번 9월부터 인상은 제도도입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셈이다.

현재 부산에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은 7월 말 기준으로 40만7404명으로 수급률은 70.32%에 달한다.

부산의 수급률은 정부 목표율 70%를 지난 4월부터 초과 달성했고, 전국 평균 66.55%도 넘어서 8대 특·광역시 중 두 번째로 높다.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나 읍·면사무소,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할 수 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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