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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300만 달러) 여자단식 4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8위·라트비아)를 2-0(6-3 6-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7월 윔블던에서 준우승한 윌리엄스는 최근 2개 메이저 대회에 연속해서 결승에 올랐다.
1세트에서 게임스코어 0-2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윌리엄스는 이후 연달아 5게임을 따내 경기 분위기를 뒤집었고, 2세트에서는 상대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뒀다.
윌리엄스는
1999년과 2002년, 2008년, 2012년, 2013년, 2014년 등 이 대회에서 6번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4년 만에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68년 오픈 시대 이전과 이후를 통틀어 코트와 함께 역대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24회)을 세우게 된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역대 최고령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챔피언에 등극한다. 현재 기록은 윌리엄스가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작성한 35세 4개월이다. 1981년 9월생인 윌리엄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36세 11개월에 메이저 왕좌에 오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