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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감말랭이, 일본 수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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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8. 10. 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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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일본 (1)
이승율 청도군수(왼쪽두번째)는 지난 2일 일본 도쿄에 소재한 ㈜팜마인드 본사에서 호리우치 다쓰오팜마인드 대표· 예정수 네이처팜 대표(오른쪽첫번째)와 청도반시(감말랭이) 수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제공=청도군
일본 (2)
이승율 청도군수(왼쪽일곱번째)는 지난 2일 일본 도쿄에 소재한 팜마인드 본사에서 ‘감말랭이’수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호리우치 다쓰오팜마인드 대표· 예정수 네이처팜 대표 ·박영훈 청도농협장 등과 함께 기념찰영했다 /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농협· 지역 가공업체와 함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씨없는 청도반시(감말랭이)를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이승율 청도군수가 일본 도쿄에 소재한 ㈜팜마인드본사에서 (주)네이처팜·청도농협과 협력해 호리우치 다쓰오 팜마인드대표와 청도반시(감말랭이) 수출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청도농협은 좋은 원료감을 생산하고 가공업체인 네이처팜은 2020도쿄하계올림픽을 겨냥해 일본식품위생법과 수출업체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수출과 관련해 감 생산농가와 농협·네이처팜과 긴밀한 협조체제로 수출에 필요한 각종 지원정책과 지속 가능한 신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팜마인드에서는 현재 2700여 점포에서 ‘청도 감말랭이’를 테스트 판매 중에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금까지 현지 마트에서 판촉행사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향후 전국 1만2000여 점포에 확대 공급할 예정이어서 청도반시의 수출 전망도 매우 밝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인 감말랭이 수출증대를 위해 청도군과 팜마인드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시켜 수출로 부자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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