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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아름다운 감물·청도를 빛내다’라는 주제로 2018년 청도반시 염색디자인 공모전에서 노금영씨(63·광주)가 출품한 ‘감꽃이 피어나다’가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청도반시 염색디자인 공모전은 2016년 ‘스카프’와 지난해 ‘모자 디자인’에 이어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어패럴 프레타포르테(기성복)분야로 진행돼 감물염색의 실용화와 대중화에 중점을 뒀다.
군은 지난 8월6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청도반시 염색디자인 공모 전에 출품된 52점에 대한 작품성과 실용성, 구성력, 독창성, 트렌드성 등에 디자이너로서의 자질과 새로운 상품성에 주안점을 두고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평가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자연염색 및 패션관련업계와 국민의 높은 관심 등으로 천연염색 디자이너들의 우수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과 금상·은상·동상 등 입상자로 선정된 32점은 ‘청도반시축제 패션쇼’ 특별 무대에서 화려하게 선보인다.
입선한 작품의 상금은 대상에 300만원, 금상 200만원(2명), 은상 100만원(3명), 동상 50만원(6명), 입선작 10만원(20점)과 상패가 주워진다.
이승율 군수는 “대상을 비롯한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14일 청도반시축제에서 시상식과 화려한 패션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또한 이번 패션쇼에는 청도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감물염색 생활복 콜라보로 더욱 축제를 빛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