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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시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정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인사·시정 원칙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비대면 보고 원칙을 언급했다.
그는 “비대면 보고가 원칙으로만 시장 비서실에 서류판을 들고 쭉 앉아 있는 것을 싫어한다”면서 “현재 5급(과장) 직원만 대면보고를 받고 있고 누가 비판하던 이게 내 철칙”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의 이 언급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 시간을 없앤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다. 반면 ‘비대면 보고’는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다르게 해석될 소지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이날 백군기 시장은 △스마트 교통도시 △난개발 없는 친환경도시 △경제·자족도시 △문화·체육·관광도시 △배려의 복지도시 △배움·육아가 즐거운 도시 △소통하는 신뢰도시 등의 7대 정책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