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건설공사 현장점검에서는 국가정책의 최우선 가치로 대두되고 있는 안전관리와 함께 그간 안전관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중·소규모 건설현장 품질관리에 역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다.
건설과정에서 건설기술자들이 지켜야 할 품질·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점검한 결과 설계도서와 다른 시공, 안전 및 품질관리 미흡 등 총 253건을 지적했다.
지적사항은 안전관리계획서 보완 등 안전분야 69건(27%), 흙막이 토류벽 강재이음 및 용접불량 등 시공분야 99건(39%), 품질시험실 미설치, 품질관리자 미상주 및 품질관리비 미반영 등 품질분야 81건(32%), 설계도서 검토미흡 등 기타 4건(2%) 등이다.
합동점검반은 시정명령(벌점 등) 15건, 현지시정 222건, 주의 15건 등 해당 발주청, 인·허가기관 및 현장에 조치하도록 통보했다.
향후 지속적인 건설현장 품질·안전 교육 실시 및 점검을 통해 중·소규모 건설현장과 같은 품질·안전관리에 취약한 건설현장을 적극적으로 계도 및 단속할 예정이다.
또 점검 시에는 그 결과를 발주청 및 인·허가부서에 전파함으로써 위반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건설현장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남국토 실현을 위해 4분기에도 민관 합동점검반 운영으로 꼼꼼하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