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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스 굿마켓’은 홈플러스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마련한 일종의 ‘무상 팝업스토어’다. 참여 기업은 연말까지 세 달간 판매수수료를 내지 않고 집객 효과가 높은 대형마트에서 자사 제품을 자유롭게 알리고 팔 수 있다.
회사 측은 주부고객이 많은 대형마트 특성을 감안해 주부들의 생활을 잘 이해하고 편의를 높이는 경쟁력 있는 상품과 여성기업을 엄선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영통점 3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및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9개 여성기업이 참여한다. 생산 규모가 작아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부들의 육아와 가사에 도움을 주는 독특한 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인다.
‘키즈웍’의 유아수제화, ‘그레이스돌’의 구체관절 인형, ‘율립’의 유해성분 없는 립스틱, ‘아퀼라’의 유아용 드론, ‘라라허밍’의 앞치마·쿠션커버 등 라이프스타일 리빙제품, ‘HJ 클래식’의 지갑·가방 등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전선생부엌’의 캄포도마와 요리티백, ‘미아스피로’의 미세먼지 마스크, ‘코코낸내’의 초극세 침구류와 패션잡화 등이다.
나경안 홈플러스 상생발전팀장은 “여성기업 판로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및 대·중소기업 상생 확대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창업진흥원·광역지자체 등과 협업해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