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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종합 6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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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10.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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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수)부산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6위 달성_붙임1
부산시교육청이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17개 시·도 중 종합 6위를 달성했다. 사진은 산업용로봇 직종에 출전한 부산 경남공고 강익훈 학생이 대통령상을 수상 하고 있는 모습./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8일간 전남 여수 등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17개 시·도 중 종합 6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선수단은 국내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뽑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965.5점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는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1845명이 참여했다. 부산은 43개 직종 13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산업용로봇 직종에 출전한 경남공고 강익훈 학생은 출전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대회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부산기계공고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다수 입상자를 배출하여 266개 출전기관 중 동탑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선 부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성적이 두드러졌다. 부산이 획득한 메달 중 금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우수상 5명, 장려상 16명의 학생들이 입상했다.

금메달 수상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1200만원, 은메달과 동메달 수상자는 대회장상과 함께 각각 8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내년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기계공고, 경남공고, 부산공고, 부산전자공고, 벡스코, 부산항만공사 등지에서 진행하며 부산교육청은 올해보다 나은 성적을 얻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준비할 계획이다.

박현준 시교육청 인재개발과장은 “숙련기술인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연마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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