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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방형 제2부시장 24일 낙점 윤곽, 친환경 생태도시 ‘방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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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10. 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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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중심 아니면 정무 시각의 접근방식 ‘설왕설래’
용인시 로고
민선7기 백군기 시장의 ‘원칙과 공정 인사’의 바로미터가 될 경기 용인시 개방형 제2부시장 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인사위원회를 거쳐 24일까지는 낙점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제2부시장은 2년 임기로 도시계획과 주택, 건설, 안전 및 재난, 환경, 교통, 상·하수도 등의 기술직 업무를 총괄하며 정무 업무도 맡는다. 앞서 시는 지난 5일까지 5일간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 12명이 지원했다.
후보자는 현직 용인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인 배명곤(58) 부이사관과 전 용인시의회의장 김대정(56)씨, 전 경기도의회 의원 권오진(69)씨 등으로 전해졌다.

배 실장은 기술직 공직자로 지난 1979년 임용돼 40년간 공직에 몸담고 있어 기술 분야 중심업무인 제2부시장직에 부합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대정 전 시의원은 제6·7대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과 자치행정위·도시건설위에서 활동했다.

백 시장은 그동안 인사의 원칙·공정·투명을 강조해왔다. 백 시장의 제2부시장 낙점에 따라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방식이 기술중심 또는 정무시각으로 접근할 것인지의 방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4일 최종 내정자를 정한 후 신원조회 절차 등을 거쳐 다음달 9일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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