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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정책 브레인’시정연구원 설립 속도 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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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10.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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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차원 근시안적 시각으로 설립 미뤄져 ,용인 미래 관점에서 봐야
용인시 로고
경기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시정을 펼치고 미래 도시발전 전략을 연구할 용인시정연구원을 올해 내 설립하려 속도를 내고 있다. .

25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정연구원은 시정발전에 관한 중장기계획 수립 및 주요 정책에 대한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게 되며 1실 3부 14명으로 진용을 갖춘다. 시는 25억6127만원의 출연금중 올해 7억6000만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용인시 발전에 관한 중장기 발전계획 및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 △용인시의 체계적인 발전전략 마련 및 정책대안 제시 △지방행정·지역경제 등 시정 관련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조사·연구 △지방연구원 및 행정자료의 빅데이터 구축 △공공서비스 사업 성과분석 △시 산하기관 조직진단 △공공투자 타당성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 안팎에서는 용인시정연구원은 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연구기관으로 정권차원으로 접근하는 근시안적 시각에서 탈피해야 된다는 지적이다.

시 관계자는 “일부 타 도시의 시정연구원이 시간에 쫓겨 급조하다보니 부실한 사례도 있다”며 “내실 있는 용인시정연구원의 개원을 위해 설립 장소 를 포함한 최적의 연구 환경과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100만 이상 시의 지방연구원은 2012년 3월 21일 ‘지방자치단체 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돼 수원·창원·고양시가 운영 중에 있다. 용인시는 2017년 9월 1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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