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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용인시 대규모 인사, ‘기회 주되 능력 없으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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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10.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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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담당관의 차별화된 역할과 신설된 청년담당관의 청년난제 역량 주목
용인시 로고
경기 용인시가 무려 1200여명에 달하는 민선 7기 첫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직원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줘 검증한 뒤 업무 역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이동시킨다는 인사원칙을 밝혔다.

용인시는 29일자로 6과 32팀 150명을 증원하면서 155명의 신규 공직자를 포함, 12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런 가운데 부시장 직속으로 독립된 정책담당관의 차별화된 역할과 신설된 청년담당관의 청년난제를 풀어나갈 역량이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인사부서는 이번 인사의 원칙을 △공평한 기회와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 등용 △실·국·소장 의견반영을 통한 인사 △다양한 업무경험과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장기근로자 순환보직(격무부서 2년 이상, 동일부서 2년 6개월 이상, 본청 미경험자·자체승진자 순환보직) △승진자 전보원칙이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열열한 인사간담회’에서 협의된 △인사발령 사전공지 △소수직렬 배려를 통한 균형 있는 승진인사 △장기근속자 순환정보를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백군기 시장의 공약과 시정철학을 잘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데 중점을 뒀다”며 “다만 기회는 골고루 주되 역량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다른 부서로 인사조치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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