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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산불감시진화대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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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8. 11. 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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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산불발대식가져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산불총력대응을 위한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가을 단풍철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 없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산불감시진화대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산불담당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시 신속한 대처 및 장비사용 방법 등에 대해 한국산불기술협회에서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감시진화대원들은 ‘우리의 결의’를 통해 소중히 가꾼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발대식에서 “단풍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산행인구 급증과 추수가 끝나면서 농산폐기물 소각등으로 인해 점차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라”면서 “특히 초동진화 태세 확립과 산불예방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청도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을 군청과 풍각면, 금천면에 분산 배치해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산불감시원 93명을 산불감시탑 및 산불위험지역에 배치하고 감시원 전원에게 GPS산불신고 단말기를 지급해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불취약지 67개리 6460필지의 2만 215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관리하며, 등산로 12곳 70.6km를 폐쇄하고 마을무인자동 방송기를 이용해 1일 3회이상 방송하고 산불감시요원들의 이동차량에도 방송기를 설치해 홍보하도록 하고 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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