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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민주주의 실현’ 민관협치준비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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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8. 12. 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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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협치준비위원회 첫 회의
4일, 용인시 민관협치준비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다./제공=용인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지향하는 용인시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용인시는 4일 사람중심의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 형성을 목표로 ‘용인시 민관협치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청 3층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을 고객으로 바라보는 관리주의에서 탈피해 능동적인 협치의 주체로 받아들여 실질적인 협치를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백군기 용인시장도 취임사에서 민선7기 7대 시정목표 중 하나로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 형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용인시는 지난 9월부터 ‘민관협치준비 TF팀’을 운영했고 이번에 TF팀을 확대해 25명으로 민관협치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관 주도로 구성된 기존 유관단체와는 달리 주민자치나 시민활동·교육·문화·인권·복지·마을살림·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19명)과 시 공무원(6명) 등이 참여했다.

준비위는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의 공론화, 용인시 협치 정책 이해 제고, 협치 추진방향 설정, 협치 사업과제 도출, ‘용인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안)’ 마련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협치기반 조성 및 이해 확산과 시스템 구축 등도 단계별로 추진해 시민민주주의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에 준비위는 오는 6일 민관협치실무자 교육과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 100여명과 협치 관련 교육, 원탁토론 등의 ‘2018 협치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치파티 참여 희망 시민은 누구나 용인시로 신청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진정한 시민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민관협치 문화 정착으로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새로운 용인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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