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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1일 전국 만 20∼64세 금융 소비자 1만명의 금융생활을 조사한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내 부동산을 구입하려다가 포기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7%다.
전·월세 거주자가 부동산 구입을 포기한 비중은 11%로, 자가 거주자(4%)보다 높았다.
구입을 포기한 부동산은 아파트(64%), 단독주택(10%), 빌라 및 다세대 주택(9%), 오피스텔(6%) 순이다.
아파트 구입을 포기한 이유로는 ‘가격이 비싸서’라는 답이 47%로 가장 높았다. 특히 자가 거주자(34%)에 비해 전월세 거주자(53%)의 비중이 더 높았다.
전·월세 거주자는 평균 1억4000만원이 부족해 주택 구입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년 내 구입 예정이었던 아파트 가격은 평균 3억8000만원이다.
부동산 구매 포기자의 61%는 3년 내 아파트 구매 의향이 있고, 이 중 31%는 대출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