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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이달 3일 ‘사랑의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 이후 지난 24일까지 접수된 성금 건수는 총 366건에 금액으로는 8억3700여만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중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비롯해 공무원, 각종 기관·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고사리손 어린이들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기흥구 청덕동 루아숲어린이집 7세반 원아 70명과 교사들이 26일 시청을 방문해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루아숲어린이집은 2015년 이후 매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왔다.
시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 직원들도 올해 청렴활동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60만원을 기부했다. 구갈동 주민센터 직원들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우수 부서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신갈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도 각각 성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갈천마을 운영위원회가 50만원을,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도 1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8일까지 총 68일간 운영되며 접수된 성금과 성품 등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에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