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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시민과의 약속을 본격 실천하는 해인만큼 공직자들과 함께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고 열과 성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안팎으로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다”며 어려운 새해를 진단한 백 시장은 다른 한편으로 남북한 화해기조나 다양한 신기술의 등장이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우리는 지금 명품도시 용인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고 있다”면서 스마트 교통도시와 경제자족도시 건설을 포함한 새해 7대 시정목표 추진을 위해 시민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백 시장은 특히 경제자족도시 계획과 관련해선 ‘용인플랫폼시티’ 조성과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스마트 교통도시와 관련해 분당선 연장과 에버랜드~남사간 도시철도를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 동백~성복역간 노선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추진하겠다는 등의 계획을 제시했다.
친환경 생태도시 계획과 관련해선 새해에 허가기준 강화 등 입법조치를 마무리하고 1000만 그루 나무심기와 장기미집행 공원(도시계획시설)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어 고령화·양극화에 맞설 복지도시 정책으로는 용인형 친정엄마 서비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취업준비생 건강검진 지원, 임산부 건강서비스 확대, 어르신 건강지키미 프로젝트 등의 시행을 약속했다.
끝으로 교육부문에선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고교 전학년 급식비 확대 지원, 초중고교 전 학교 공기청정기 보급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