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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이날 3.4% 상승한 1629.51달러에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 7970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애플을 제치고 1위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0.1% 상승해 시가총액이 7840억달러에 머물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1월 30일 애플을 제치고 16년 만에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타이틀을 되찾았었다.
아마존은 지난해 9월 4일 주당 2050.50달러로 애플에 이어 미국 기업으로 사상 두번째로 시가총액 1조달러 기업이 됐었다.
2013년 8월부터 시가총액 1위였던 애플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급락을 거듭해 지금은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에 이어 4위로 추락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3일 아이폰 판매 부진 등 2019년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2월 29일 종료) 실적 전망치(가이던스) 대폭 하향 조정으로 9.96% 폭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