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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현재 국내 건축물 에너지 소비 관리를 위해 추진되는 전략은 △건축물 에너지소비총량제 확대 △친환경주택 성능평가제도 안착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 신설 및 운영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도 운영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보급 등이다.
정부는 기존 70mm 단열에 이중창, 고효율보일러로 난방해 온 기존 ‘에너지 다소비형 주택’을 2025년까지 250mm 단열, LED 조명과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해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실현 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건축물은 2020년까지, 민간건축물은 2025년까지 이같은 시스템을 의무화하고, 2030년에는 특정 용도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에 적용하는 게 최종 목표다. 2025년까지 신규 건축면적의 50%를 이같은 제로에너지빌딩으로 건축할 경우 연간 26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18만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 공단이 운영 및 인증하고 있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는 건축물의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부터 에너지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인증과 녹색건축 인증제도 역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건축물의 친환경성까지 갖출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BEMS 보급은 올해 공단이 펼칠 핵심 활동 중 하나다. BEMS는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와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로, 건물에너지 관리를 계측·제어·관리·운영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말한다.
올해 공단은 BEMS 설치확인 제도를 개편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건물 에너지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으로, 건물 업종별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정책개발과 신규시장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은 건물부문 수요관리혁신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올해 보급과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