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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탄천 발원지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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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9. 01.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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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탄천 상부 마북동~청덕동 3.74km 연결
탄천 자전거도로
탄천 자전거도로.
경기 용인시는 28일 총연장 33km에 달하는 탄천 자전거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상류부분 3.74km가 연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결된 자전거도로는 시가 사업을 진행한 기흥구 언남동에서 마북동에 이르는 2.2km 구간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대행한 기흥구 언남동~청덕동간 1.54km 등이다.

이 가운데 시가 시행한 구간은 현재 자전거 주행이 가능한 상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행 구간은 주행로는 연결됐으나 주변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다음달 말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자전거도로는 탄천의 성남구간과 강남구간을 거쳐 한강까지 곧바로 이어진다.

이에따라 시민들은 탄천 전 구간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옛 경찰대 부지에서 한강 자전거도로까지도 오갈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을 완료해 생태탐방로 등 도심의 하천변 여가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한 데 이어 곧바로 자전거도로 조성에 나섰다.

한편 탄천 자전거도로의 용인시 구간은 이번에 연결된 3.74km와 기존에 조성된 마북동~성남시 경계간 4.57km를 합해 모두 8.31km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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