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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 철강 제품에 대한 고율관세로 미 철강산업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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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1. 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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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미 전역에서 공장 새로 짓고, 확장...일자리 창출"
미,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국가안보에 영향, 고율관세 부과
Tru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로 미 철강산업이 되살아났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5일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진행된 히스패닉 목사들과의 모임에서 말하고 있는 모습./사진=워싱턴 D.C.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수입 철강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로 미 철강산업이 되살아났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국에서 철강 덤핑에 대한 관세는 우리 철강산업을 완전히 부활시켰다”며 “미국 전역에서 새롭고 확장된 공장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 중요한 산업을 구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수십억 달러가 국고에 지불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큰 승리”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3월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각각 25%·10%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상무부는 철강·알루미늄 수입이 자국의 무기, 항공기 생산 능력 등을 비롯한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철광이 국가 핵심 기반시설 유지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그동안 해외 각국이 정부 보조금과 초과 생산으로 낮은 단가의 철강을 미국에 덤핑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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