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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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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9. 02.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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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발주해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준공할 계획이다.

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자체 합동설계단을 구성해 공공시설인 마을안길, 농로, 용배수로, 세천정비 등의 각종사업 191건 중 127건, 총사업비 40억원에 대해 자체설계를 완료하고 주민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착공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68일간 본청과 읍·면 시설직 직원으로 합동설계단(3개반 9명)을 운영해 시설직 공무원 상호간의 기술교류로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또 설계단가를 표준화해 설계도서 작성에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설계경험이 부족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을 참여시켜 현장실습을 통한 기술습득과 설계능력 향상 효과도 톡톡히 봤다.

특히 이번 합동설계단은 사전 현장조사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사업추진 시 설계변경 등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발생을 최소화함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정이미지 제고는 물론 자체 설계로 4억5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합동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 완료함으로써 불편을 최소화화고 건설사업 신속 집행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집행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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