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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에서 전기레인지로의 세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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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2.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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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주방의 필수품이었던 가스레인지가 전기레인지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기레인지가 올해 시장규모 100만 대를 돌파하며 필수가전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주방 레인지 판매 시장에서 전기레인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8%에 불과했던 전기레인지 판매 비중은 지난해 절반에 육박하는 45%로 치솟았다. 레인지를 사는 두 명 중 한 꼴로 전기레인지를 선택한 것이다. 신축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도 가스레인지 대신 전기레인지가 기본으로 설치되는 등 전기레인지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져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전기레인지가 가스레인지보다 일산화탄소 발생 염려가 없으며 화재, 가스 누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낮다는 장점과 인테리어 효과가 크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공기 청정기, 의류 건조기와 함께 ‘필수가전’의 반열에 들어선 전기레인지는 밸브 개폐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가스레인지가 뿜는 열기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조리 과정에서 상판에 음식물을 흘려도 손쉽게 닦아내기만 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를 벗어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 지금의 형태에 이르렀다. 유해가스의 노출, 폭발의 위험이 있는 가스레인지에서 벗어나 전기레인지, 인덕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오래된 콘도,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조리기구인 철판을 히터로 가열하는 핫플레이트로 변모한다. 이후 할로겐램프를 이용한 할로겐 렌지를 거쳐 니크롬선을 직접적으로 가열하여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전기레인지의 형태를 지니게 됐다.


하지만 전기레인지에도 단점은 있다. 화구가 내뿜는 뜨거운 열로 음식물이 흘러 넘치거나 이물질이 떨어지면 늘어붙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유리가 직접적으로 가열되기 때문에 전기레인지의 상판을 지속적으로 교체해줘야 한다.


위의 모든 단점들을 보완한 제품이 인덕션 전기레인지다. 인덕션은 단순 전기레인지의 직접 가열 방식과 다르게 유도 가열 방식을 이용한다. 열기가 없어 주변이 뜨겁지 않기에 화상의 위험도 적다.


각 화구 아래 내장된 코일의 교류전류가 자기장을 생성해 냄비, 프라이팬 등의 조리기구에만 99.9%의 열을 전달하므로 낭비되는 열에너지 없이 효율적으로 팬을 빠르게 가열하는 장점으로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주목받게 됐다.


1847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축적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지멘스가 프리미엄 트리플존 인덕션 'EH611FJB1K'을 출시했다. 


지멘스 트리플존 인덕션은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로 17단계 온도 조절 기능으로 온도에 민감한 재료를 조리할 때 완벽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불러 일으키는 요즘, 유도가열 방식으로 자기장과 조리기구의 반응에 의해 가열되어 화상 위험이 없다. 


더불어 모든 화구에 설치된 자동 전원차단 타이머로 화재 위험까지 원천 차단시킨다. 어린이 안전보호 장치까지 탑재되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한 일산화탄소의 발생을 막는 것은 기본이다.


또한 지멘스 트리플존 인덕션은 최근 친환경적 가전 트랜드에 맞춰진 파워 부스트 기능으로 같은 에너지를 소비하더라도 빠른 조리가 이루어지며, 팬 자동 인식기능으로 접촉 부분만 반응 및 가열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터치 슬라이더는 손가락의 터치와 슬라이더로 화구의 파워레벨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직관적 조작 시스템으로 타 브랜드의 전기 인덕션과 차별점을 둔 세밀한 조작을 통해 사용자의 조리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세계 최고의 세라믹 상판 제조사인 Schott사의 최고 등급 세라믹 상판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해당 모델은 독일 본사에서 한국의 전기 사용상황에 맞게 제작한 한국형 제품으로 구매 직후 배송 및 설치를 포함한 사후 A/S를 보장한다. 더불어 모든 제품의 주요부품을 10년동안 공급하여 철저하게 제품을 관리해준다.


국내외 명실상부한 명품가전으로 통하는 355년 전통의 독일 가전업체 가게나우 인덕션 ‘CX 480 100’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겸비했다. 쿡탑 표면 전체를 쿠킹 존으로 사용하는 풀 서페이스(Full Surface) 방식을 채택하여 조리기구 크기에 구애 받지 않고 동시에 여러 조리를 편리하게 해준다. 


또한 17단계의 출력 레벨로 최대 4.4kW의 대형 전원 출력이 가능해 강력한 가열을 자랑한다. TFT 터치 디스플레이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조리기구가 올려진 부분의 잔류 열을 표시하여 더욱 섬세한 조리를 가능케 한다. 


이밖에 ‘CX 480 100’은 쿠킹 타이머 기능으로 보다 편안하게 요리가 가능하며, 적정 조리시간을 벗어나지 않도록 조리가 가능하다. 어린이 보호 잠금 장치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청소용 잠금 장치를 적용해 사용자의 화상 위험을 방지하였다. 조리 후 더러워지기 쉬운 상판의 청소 시기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블랙메탈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만큼이나 위생에도 철저함을 보인다.


또한 빠르게 끓여야 하는 음식들은 부스터 기능을 통해 순간적으로 가열이 가능하다. 온도 세기를 일시적으로 50% 상승시킬 수 있어 빠른 조리가 필요한 상황에 용이하다. 급한 조리가 필요한 상황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에너지 효율 면에서도 손색없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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