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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13개국에서 △천연가스 탐사와 개발·생산 △LNG 액화사업 △해외 도시가스 배관과 LNG 터미널 건설·운영 등 총 25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LNG 구매력과 시장 정보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천연가스를 적기에 구매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갖췄다. 지난해 말 기준 약 3600만톤의 LNG를 국내 판매하고 연간 천연가스 판매량의 약 7년 분에 해당하는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오만 액화천연가스(OLNG), 카타르 라스가스(RASGAS) 등 해외 LNG 사업에서 2017년 말까지 약 1조4000억원의 배당수익을 창출해 천연가스 요금 인하에 기여했다. 해외사업에서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와 모잠비크 등의 탐사사업은 국내 자원개발 탐사사업의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공사는 국민의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PC(건설), 조선·해운,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기업과 해외 동반 진출을 추진해 국내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첫 상업운전을 개시한 호주 프렐류드(Prelude) 사업의 첫 국내 도입분이 올 1분기 중 예정돼 있으며, 미얀마 A-1/A-3 해상광구 추가탐사 계획도 이사회 의결을 마치고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가스공사는 향후 △상시 구조조정 및 핵심사업 집중 △국내 민간협력으로 도입연계형 탐사 및 LNG 사업 추진 △LNG 트레이딩 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과 글로벌 무한 경쟁을 극복해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는 “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신흥시장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글로벌 LNG Provider로 본격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