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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코인 ‘포룸 VR’, VR과 토론 결합한 신개념 교육 컨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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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2. 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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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체험으로 흥미 유발 및 몰입도 극대화… 사고력 향상 효과

스튜디오코인(대표 문영삼)이 VR과 토론을 결합한 신개념 교육 콘텐츠를 '포룸 VR'을 선보였다.


28일 스튜디오 코인에 따르면 '포룸 VR'은 VR 기기를 착용한 체험자 한 명과 참가자 6~11인으로 구성된 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협동 학습을 장려하는 콘텐츠다.


지난 22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8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프랑켄슈타인’의 2가지 게임을 체험하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마주하게 되고, 자신의 선택에 따른 이야기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포룸 VR은 게임 자체가 아이들이 충분히 시각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동화풍 그래픽과 성우들의 열연이 겹쳐 참가자가 아닌 일반 관객들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몰입도를 보여줬다.


체험한 결과에 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날은 생명 창조를 테마로 ‘인간형 로봇을 개발해도 될까?’는 주제의 토론이 펼쳐졌으며, 지도교사 아래 참가자들은 최초 느낀 바를 자율토의 형식으로 이야기한 뒤, 다시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상대방을 설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최초 자율토의 시 ‘인간이 더욱 여유가 생길 것이다’, ‘위험한 일을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는 긍정적인 편과,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고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는 부정적인 편으로 갈렸으나, 점차 서로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반대편 주장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코인은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VR 체험의 시청각 퀄리티를 비롯한 전체적인 요소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VR 체험과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코인은 2011년 설립된 AR/VR 교육용 콘텐츠 개발사로 2017년 e-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 에듀게임 분야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 서울VR/AR엑스포 게임콘텐츠 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스튜디오코인은 향후 포룸 VR을 통해 창의융합 인재 발굴 및 미래교육모델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를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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