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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공학 장학생에게 10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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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9. 03. 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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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_(한전보도사진1)장학증서 수여 후 기념촬영
한국전력은 지난 26일 나주본사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행사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지난 26일 나주 본사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기공학을 전공한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 성적과 가정형편·사회공헌활동·대내외 수상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사업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825명에게 5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약 6% 늘어난 10억 원의 장학금을 전국 73개 대학교와 10개 대학원의 우수학생 121명에게 전달했다.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장학생과 한전 직원 간 멘토링 협약을 맺고 전력산업계 실무 지식과 취업 정보 등을 제공했다.

축사에서 김종갑 사장은 “에너지전환·디지털변환의 대전환기를 대비하는 전기공학도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와 긍정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행사로 진행됐다. 김 사장은 페이스북에서 소개한 적 있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동참을 권유했으며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확산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플리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2018년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과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자는 환경운동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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