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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토네이도로 최소 23명 사망, 수십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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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3. 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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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조지아주서 발생, 사망자 중 어린이 포함
Deep South Severe Weather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토네이도(초강력 회오리바람)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한 2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미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3일 미 플로리다주 메리애나에서 찍은 사진./사진=메리애나 AP=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서 토네이도(초강력 회오리바람)가 잇따라 발생해 최소한 2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미 언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네이도는 전날 오후 앨라배마주 동남부 리 카운티를 덮쳤다.

사망자 중 적어도 12명은 앨라배마주 오펠리카 남쪽 5∼6마일(8∼9.6㎞) 지역에서 숨졌으며,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 근무자들은 수백 채의 가옥 잔해를 헤치며 밤새 구조 및 시신 수습 작업을 펼쳤다. 병원에서 치료받는 이들 중 일부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며, 아직 잔해 수색이 완료되지 않아 사망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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