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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기센터, 농업대학 개강 전문 농업인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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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3. 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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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반 51명, 자두반 52명 신입생 입학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경북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2기 안동시농업대학 입학식’ 개최했다.

제12기 안동시농업대학은 사과반 51명, 자두반 52명으로 총 103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과정별 22회 102시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사과 대체작목 중 하나인 자두의 재배면적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는 자두반을 개설해 지역 자두 농가에 큰 인기를 끌었다.

입학식에는 경운대학교 신형수 교수의 ‘농촌 건강 생활습관개선 근골격계 관리’라는 주제로 농작업으로 생기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의 강의도 진행한다.

농업대학의 교육비는 무료이며 센터 내 각종 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모범 학습자를 선발해 표창하는 등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안동시농업대학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1회에 걸쳐 채소반 84명, 축산반 240명, 과수반 472명, 친환경농업반 37명, 청년농업인CEO반 36명에 총 869명을 배출해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생산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정우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연수과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위주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경영능력 및 리더십을 갖춘 전문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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