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렌 상원의원 "트럼프, 김정은에 농락"
트럼프 대통령 "재무부 대북 추가제재 철회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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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어리석은 순진함은 충분히 위험하다”며 “백악관에서의 중대한 무능과 혼란은 (상황을) 더욱 나쁘게 한다”고 지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크리스 반 홀렌 민주당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는 세상의 가장 악랄한 독재자 중 한명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농락당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재무부를 밀어놓고 대북제재가 발표된 날 이를 철회하는 것은 논리를 벗어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미 재무부는 전날 북한의 제재회피를 도운 혐의로 중국 해운사 2곳을 제재하고, 각국 선박 95척에 대해 주의보를 갱신해 발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으로 대북제재 철회 지시를 발표하면서 ‘오늘 재무부가 발표한 제재’라고 언급해 혼선을 빚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제재 철회는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