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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러 여의도 가자’…여의도 벚꽃축제 4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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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3.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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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 축제./제공=서울 영등포구
내달 5일부터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 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꽃이 피면, 봄이 온다'로 행사장 전체에서 벚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여의서로 1.7㎞ 구간에 평균 수령 6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86그루와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봄꽃 13종 8만7000여그루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한강 둔치 봄꽃 무대(축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4월 5일 오후 7시께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태우, 강산에, 볼빨간사춘기 등 인기 가수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그림책 원화전, 봄꽃 사진·그림 전시회, 중소기업 박람회 등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이후 11일 오후 6시에 거행되는 폐막식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며 마무리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통제도 이뤄진다.

4월 4일 낮 12시부터 12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여의 하류 IC 시점부 1.5km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본 행사를 위해 영등포구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5000여명을 투입해 행사장을 관리하게 한다. 

또한 방문객에게는 유모차·운동화·세발자전거·휠체어 등을 대여할 방침이다.

한편 4월부터 두달간은 지역 관광 기업과 손잡고 '2019 영등포 관광그랜드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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